오디오테크놀로지(스카닝) 미드/우퍼 Audiotechnology 5H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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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785448
  • 제조사
    Audiotechnology
  • 원산지
    Denmark
오디오테크놀로지(스카닝) 미드/우퍼 Audiotechnology 5H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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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1조 : 1,490,000원

 

5H는 바스켓 외경이 180mm이다. 그러니까 6.5인치 또는 7인치 미드/우퍼라고 볼 수 있다. 오디오시장의 성격상 이 크기는 각 유닛업체가 심혈을 기울여 다루는 크기이다. 그만큼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밀집되어 있다. 홈 하이엔드용 유닛이라고 할 때, 실제로 한 유닛업체의 토털 처리능력은 이 크기의 유닛에 의해 평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스카닝(父)은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전반에 걸쳐 스캔스픽과 다인오디오의 유닛 개발을 주도했던 사람이다. 우퍼에서부터 에소타 미드레인지 및 에소타 트위터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이유에서 그는 현대적 의미에서의 홈 하이파이를 가능하게 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카닝은 80년대 초중반 그의 아들과 함께 오디오테크놀로지란 유닛 회사를 세웠다. 이 5H는 6A77 및 4H와 함께 가장 먼저, 그러니까 가장 의욕적으로 개발한 6.5인치 미드/우퍼였다.

 

하나의 유닛이 30년 이상 동안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기 드문 일이다. 간혹 우리는 빈티지 유닛들을 거론하곤 한다. 당대를 대표하는 성능들이었을 텐데, 하지만 역으로 따져보면 빈티지는 그 자체로서 어떤 한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로 좋았으면 그 유닛이 왜 단종되었겠으며, 그 회사가 왜 문을 닫았겠는가 하는 의문 때문이다. 즉 어떠한 이유에서든 결국은 못 났기 때문에 단종되었던 것이고, 훗날에 용케 복고취향형 임자들을 잘 만나 그 희소성의 혜택을 받게 되어 빈티지 대열에 포함되었다는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30년 이상 동안 변함없이 생산될 수 있는 유닛이야말로 빈티지 이상의 그 무엇이란 생각이 든다.

 

당연히 5H에는 스캔스픽의 장점과 다인오디오의 장점이 골고루 스며 있다. 더 강조하면, ①스캔스픽이 최후 단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스캔스픽적인 장점과 ②다인오디오가 최후 단계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인오디오적인 장점이 골고루 스며 있다. ①의 예를 들면, 스캔스픽에서 임팩트나 빵빵함을 극도로 개량할 때 5H가 되며, ②의 예를 들면, 다인오디오에서 중음대역 질감을 극도로 개량할 때 5H가 된다. 즉 5H에는 양 회사가 온갖 시행착오를 겪고 맨 마지막에 도달할 수 있을 내용들이 적당히 합쳐져 있다. 물론 그 비율은 육대사쯤으로 스캔스픽 쪽으로 쏠려 있다.

 

80년대 중반이라고 하면 실크 트위터가 정점에 이른 시기였다. 다인오디오에 있던 시절, 이미 스카닝(父) 자신이 에소타를 개발했으며, 지금까지도 그렇거니와 더 이상의 실크 트위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진동판이 헝겊인 한 에소타의 단계에서 끝장을 때렸다는 말이다. 5H의 직진성은 이런 상황을 반영한다. 그리고 이 직진성을 오디오 쪽으로 바꿔 말하면 뭔가 꽉 찬 듯한 느낌, 그 밀도감과 관련된다. 실제로 이 '밀도감'은 스카닝 유닛을 채용한 모든 스피커 시스템에 공통적으로 따라붙는 말이기도 하다.

 

2웨이 시스템은 미드/우퍼와 트위터가 합쳐져서 2웨이 시스템이 된다. 그런데 이 결합을 가만히 보면 어느 한쪽이 어느 한쪽을 보조하는 식으로 제품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100짜리 트위터에 70짜리 미드/우퍼가 결합된다거나, 아니면 그 반대거나 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 경우 전체적인 밸런스란 것이 있다. 해서 시스템 제작자는 70을 100으로 만들 수는 없으므로, 결국 100을 70으로 낮추는 식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최소한 30만큼의 낭비가 이루어지는 셈이다. 즉 170을 썼으되 140을 결과시키는 셈이다.

 

5H의 가장 큰 의미는 여기에 있다. 즉 트위터가 앞서 있던 시절, 100짜리 미드/우퍼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해서 아무런 낭비 없이 200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홈 하이엔드의 본격화, 그 촉매였다고 할 수 있다. 거듭 말해 '전 대역에 걸친 충실함', '모니터링 능력' 등, 오디오감상과 관련된 많은 개념들이 이때부터 새롭게 정리되기 시작했고, 따라서 이후의 낱말들 또한 극도로 화려해질 수 있었다. 오디오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유명 시스템 브랜드일 것 같지만, 사실은 부품 제조업자다. 단지 뒤편에 가려져 있을 뿐이며, 해서 소비자는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개인의 일생이 자기가 몸담은 분야의 발전사와 똑같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다. 스카닝은 그 몇 명에 해당되며, 그 중에서도 5H는 스스로가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는 유닛이었다. 질감과 관련, 5H의 현악 재생능력은 폴리콘 미드/우퍼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다. 양감과 관련, 그의 넓이와 깊이는 역시 6.5인치 크기가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홈오디오든 카오디오든 자신있게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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