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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용의 대표적인 예는 알텍과 같은 기종들이다.
카오디오 쪽 방문객을 위해 이 알텍의 특징을 약간 정도 요약하겠다.
알텍은 한 세대 전 극장용 스피커 시스템이었다. 일반적으로 커다란 혼과 커다란 우퍼가 2way로 구성되는데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대략 500-600Hz 대에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가정집에다 들여놓으면 요즘과 같은 예쁜 소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하여 먼저 귀 따가운 트위터를 롤오프시키듯 혼을 롤오프시켜 근접거리에서 다소 거칠지 않도록 만든다.
또 우퍼는 평균 15인치 크기인데, 요즘의 서브우퍼라기보다는 내입력 증강을 위해 커진 미드/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해서 양감은 커서 호쾌하게 쏟아질 수 있지만 요즘의 6-7인치 미드/베이스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농밀함이 떨어진다.
이때 양모를 집어넣는데 앰프밥 한 그레이드 이상으로 소리가 촘촘해진다.
사용의 또 다른 예는 AR의 소형들일 수 있다. 7-8인치 크기의 페이퍼콘으로 된 밀폐형 2way들인데, 원래는 유리솜이 넣어져 있다. 하지만 이것을 빼내고 양모를 넣으면 밀도와 더불어 양감이 적당히 늘어난다. 이 역시 앰프로 말하면 한 단계 이상이다.
자꾸 옛날 기종들만 말하니까 실감을 못할 수도 있겠다. 하여 다인오디오의 콘투어 1.3을 예로 들겠다.
종종 인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테스트 결과는 위와 동일했다. 재생음에 좀더 여유가 생기는데, 그의 정도는 케이블 교체보다 훨씬 크다.
1.3은 상대적으로 저가품이니까 또 실감을 못할 수도 있겠다. 하여 이번엔 와트&퍼피의 윗대가리다.
동일한 이유에서 질감과 양감이 개선되는데, 그 결과 가장 큰 효과는 21W54 2발과 8545 1발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것이다. 비싼 거니까 더하기 빼기 할 것도 없이 튜닝이 완벽하다? 헤헤, 이것은 미신이다.
어쨌든 와트&퍼피의 경우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즉 2way 시스템에 서브우퍼를 추가해서 운용하는 대다수 카오디오의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엄청난 영양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드/베이스와 서브우퍼와의 이음매 때문에 고생해본 사람이 어디 한두 명이겠는가 말이다.
더불어 아이돌론처럼 소구경 미드레인지에 대구경 우퍼가 채용된 경우, C79를 겨냥해 사용하면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홈용 3way는 바이앰핑을 하든 바이와이어링을 하든 극소수의 몇몇 기종을 제외하곤 어차피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같이 물리도록 되어 있다.
하여 미드레인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퍼쪽과 성질이 다른 케이블을 걸다보면 트위터의 장점이 희생될 수 있고, 그 역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양모는 미드레인지에만 작용하며, 한마디로 왈 직빵이다.
사운드포럼은 하여튼 밀도와 양감이란 것에 착안, 양모를 적극 추천한다.
1) 스카닝의 15H나 스캔스픽의 8530과 같은 소형 미드/베이스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2) 여타의 170-180mm 미드/베이스의 피크를 매우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여 전체적인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3) 서브우퍼의 경우 적은 용적에서 깊이감을 향상시킨다. 즉 어쩔 수 없이 인클로저를 적게 제작해야만 할 때, 양모는 그로 인한 불리함을 상당량 극복시켜준다. 이 점을 잘 활용하면 반응이 경쾌하면서도 묵직하고 깊이있는 저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는 스스로 상상하시길.
어쨌든 이러한 효능이 정말이라면 양모의 값이 너무 싸다. 그러니까 너무 싸서 효과를 믿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나아가 너무 싸서 위의 말들이 뭔 뜻인지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오해를 하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만 말하겠다.
최고급 보약으로 사용되는 훌륭한 약재들도 약방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산야의 이름 모를 잡초였을 뿐이다.
하긴 잡초였을 때조차 우리네 눈을 푸르게 해준다는 기능이 있다.
하여 더 극명한 예를 한가지 또 들겠다.
감을 먹고 버리는 꼭지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 그 관상의 기능조차 없는 지저분한 쓰레기다. 그러나 이 쓰레기는 일주일 동안 멈추지 않던 딸꾹질을 단 한방에 멈추도록 하는 유일한 약재다.
참 묘한 일이다. 위와 같이 특정 경우 감꼭지가 일등급 곶감보다 더 가치 있다. 그런데 양모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는 생각이 든다. 소리의 개선이나 음악적 분위기의 향상을 꾀한다고 할 때, 이불이나 옷을 만들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가늘고 부드럽게 가공한 양모보다 딱딱한 쿠션이나 만들면 될 법한 초벌구이의 거친 양모가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소로 비유하면 우유 먹여 키운 암송아지가 아니라 야생풀만 먹고 자란 수놈 코뿔소를 연상하면 되겠다. 하여튼 며칠 동안 머리를 감지 않은 듯한 상태의 양모가 효과가 탁월하다.
이것이 양모를 테스트해본 사운드포럼의 결론, 그러니까 동일 메리노종 다섯 단계의 양모를 비교 테스트해본 사운드포럼의 결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부드러운 양모만 있지 거친 양모는 구하기 힘들다. 옷이나 이불 장사의 관점에서 보면 상품성이 없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하여 오디오가게인 사운드포럼은 우리의 목적에 맞는 양모를 구해야 했다. 이 탓에 어느 나라의 목장 주인은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 장문의 메일을 통해 좋은 양모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가공능력에 대해 교육을 해오기도 했다. 그는 오디오 매니아는 아니었지만 성실한 양치기임은 분명하다.
솜사탕처럼 넣으시건 꽉꽉 밟아 넣으시건, 절대적인 정답은 없으므로 취향대로 사용하시길.
가격에 관해 예를 들면 8530K나 15H를 7-8리터 용적에 담았을 때 1조분이 3만원 안팎이다.
또 30리터에 포컬 우퍼를 담았다면 1개분이 5만원 안팎이다.
또 LS3/5 1조분도 3만원 안팎이다. 하여튼 이런 식이다.
거듭 말하지만, 5인치 우퍼에는 너그러운 양감을, 6.5인치 우퍼에는 농도 짙은 밀도감을 선사해줄 것이다.
나아가 고성능 서브우퍼에는 깊이를 선사해줄 것이다.
세상사 모든 일이 언제나 그렇지만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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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튜닝재 천연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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