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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포럼 스피커 시스템 심포니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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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수령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227 (성화빌딩) 1층 사운드포럼
  • 상품코드
    186787284
  • 제조사
    Soundforum
  • 원산지
    Korea
사운드포럼 스피커 시스템 심포니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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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 구성 : 3way 3스피커

* 사용 유닛 : 우퍼 스카닝 335mm 콘형, 미드레인지 스카닝 180mm 콘형, 트위터 스캔스픽 26mm 베릴륨 돔형

* 재생주파수대역 : 28Hz - 40000Hz

* 임피던스 : 4Ω

* 출력음압레벨 : 90dB

* 허용입력 : 250W

* 인클로저 : 2단 분리

* 크기 : WHD 380×1150×550

* 무게 : 약 85Kg

* 가격 : 1460만원

 

3웨이 시스템이라고 할 때 8인치 우퍼가 채용된 것만으로 음악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리 크지 않은 저마다의 공간을 생각하면 특히 더 그렇다. 하면 왜 심포니 4번과 같은 13인치 3웨이 시스템이 또 필요한 걸까? 들어보면 일단 그 호쾌함이 남다르다. 더불어 훨씬 더 안정감이 있다.

 

수년 전 애초 심포니 4번은 11인치 우퍼를 채용하는 걸로 기획된 바 있다. 하지만 이왕지사 만드는 것 적어도 스케일에 있어서만큼은 3웨이3 시스템의 끝장을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유가 또 있다. 사운드포럼을 찾는 손님들은 언제나 아큐톤 시스템과 스카닝 시스템 사이에서 갈등을 하시곤 한다. 이를테면 비슷한 크기인 첼로-5와 심포니 3번을 비교하는 식이다. 피차간에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이것은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 해서 나는 아예 스카닝 시스템만이 가능할 수 있는 호탕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 박력을 선보이고자 했다. 아큐톤은 진동판의 특성상 11인치 크기 이상의 우퍼를 만들지 못한다.

  

오디오로 듣는 목소리는 대체적으로 실제보다 가늘다. 음악을 떠나 이것은 FM 방송을 들어보면 즉각 알 수 있다. 즉 옆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보다 튜너 속에 있는 목소리가 더 가늘게 들린다. 우리는 원음재생이라던가 자연스러운 소리라던가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라던가 하는 말을 종종 접하곤 한다. 표현은 다르지만 따져보면 다 같은 뜻을 갖는 말이다. 내가 판단할 때, 만약 그런 말이 좋은 것이고, 그만큼 오디오 재생음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일단 목소리의 굵기를 지금보다 더 굵어질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다. 또는 목소리의 굵기를 지금보다 더 굵게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면 될 것 같다. ‘원음’이라면 음상의 굵기부터 실제적이 되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이미 말했지만 오디오로 듣는 여가수들은 30대일 때조차 나이 어린 중고생처럼 다가온다. 재생음의 굵기가 가늘거나 무게중심이 높기 때문이다. 각종 악세사리들이 참으로 비합리적임에도 불구하고 판을 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가늘고 높기 때문에 마누라가 접시를 깰 때 같기 때문이다. 심포니 4번은 미드레인지의 구경이 큰 만큼 음상이 다소 굵다. 해서 모든 음악이 보다 넉넉하고 여유롭게 들린다. 하므로 예의 30대 여가수들이 20년 이상 어려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듣기가 피곤해서 묘한 악세사리들을 붙여야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헌데 내가 자꾸 넉넉하다는 얘기만 하니까 심포니 4번이 악을 쓰는 강호동이나 펑퍼짐한 순댓국집 아줌마 같을 거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에 나는 쇼팽의 녹턴이나 바흐의 솔로 바이올린 곡을 심포니 4번만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피커 시스템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바꿔 말해 그렇게 스피커 시스템이 크기 때문에 전체 흐름에서의 대비가 커 섬세한 부분은 특히 더 섬세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것은 나의 자뻑이 아니라 이치적으로 봐도 그렇다.

 

심포니 4번은 보기 드문 대형기지만 앰프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사운드포럼의 기기로 말하면 사라지다 인티-1만으로도 큰 부족함이 없다. 하긴 사라지다 인티-1이 평범한 앰프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긴 해요. 여하튼 큰 짐승들 소리가 나올 때 우리집 강아지가 꽁지를 내리고 제 집으로 도망가는 스피커 시스템은 2017년 현재 심포니 4번이 유일하다.

 

참고로, 심포니 4번의 일부 부품을 실버골드코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추가되는 가격은 2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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