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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포럼 쇼팽-2
판매가격 : 880,000
적립금 :0
원산지 :Korea
제조사 :Soundforum
출시일 :0000-00-00
구매수량 :


* 구성 : 2웨이 2스피커

* 사용 유닛 : 미드/우퍼 125mm 콘형, 트위터 20mm 실크돔형

* 재생주파수대역 : 60Hz - 30000Hz

* 임피던스 : 8옴

* 출력음압레벨 : 85dB

* 허용입력 : 70W

* 크기 : WHD 170×280×260

* 무게(개) : 약 6Kg

* 가격(조) : 880,000원

 

쇼팽, 다시 말해 쇼팽-1은 2010년에 출시되었다. 그 무렵에는 PC-파이, 또는 데스크-파이라는 말이 새로운 유행어처럼 떠올랐었다. 즉 싸고 작은 것을 코앞에 놓고 듣는다는 게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목표, 이를테면 작은 하이엔드라는 목표를 가지며 새롭게 떠올랐었다.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놓게 되면 책상이 방바닥 역할을 한다. 해서 저음대역이 3-4dB 가량 부스트된다. 10-20cm 높이의 스탠드를 놓는다면 2-3dB 가량 부스트될 것이다. 소형 2웨이 시스템이되 거실에서 50-60cm 높이의 스탠드 위에 놓고 들을 때보다 책상에 놓고 들을 때 더 빵빵하게 들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 크기상 주로 책상 위에 세팅될 것을 감안한 쇼팽-1은 무엇보다 이런 점을 반영한다. 어차피 저음대역이 저절로 보강된다고 할 때, 저음대역이 잘 나오도록 하는 것보다 그 이상 대역에서의 빈틈없음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의도 때문에 나는 쇼팽-1을 위해 미드레인지로서의 성향이 보다 강한 비파제 4.5인치 페이퍼콘 미드/우퍼를 골랐었다.


2017년 쇼팽-2는 굳이 데스크-파이만을 전제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거실에서도 큰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는 보편적인 소형기를 의도한다. 해서 쇼팽-2에는 우퍼로서의 성향이 보다 강한 미드/우퍼, 또는 미드레인지로서의 성향과 우퍼로서의 성향이 5:5인 미드/우퍼가 채용된다. 그것은 스캔스픽제 4.5인치 파이버글라스콘 미드/우퍼다. 따라서 쇼팽-2는 제작의도가 다를 뿐 쇼팽-1 대비 혁혁하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이 때문에 쇼팽-1은 지금도 주문 가능하다.


이미 말했지만 쇼팽-2는 4.5인치 2웨이 시스템치고 스케일이 상당히 크다. 하지만 나는 어떤 양감확장을 위해 인위적인 튜닝을 가하지 않았다. 이를테면 특정 대역에 필요 이상의 딥을 조성한다거나 하지 않았다. 모델명 자체가 쇼팽, 즉 녹턴의 음계 하나하나를 끝까지 놓치지 말자는 취지 때문이다. 쇼팽-2를 구매하신 분들은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들은 물론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같은 곡을 들을 때 나의 이 말을 실감하실 수 있을 것이다.


스케일이 꽤 크지만 자체의 이탈감이 훌륭해 앰프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예를 들어 책상에 놓고 들을 때 EL84 푸시풀이나 사운드포럼의 파노라마-2 정도로 부족함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팽-2는 대출력 파워앰프와 매칭되었을 때 기 죽지 않는다. 커녕 그렇게 빵빵한 양질의 파워앰프에 걸린다면 ‘소형기에 있어서의 밀도감이란 이런 것이다’를 표본해줄 만한 성능을 갖고 있다. 실제로 나는 사운드포럼의 플래그쉽 앰프인 사라지다 프리앰프와 사라지다 파워앰프-3에 걸어 쇼팽-2를 최종 마무리했다.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보태면 나는 일종의 서비스정신에 투철했었다. 소스기에서 시작해서 크고 작은 스피커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사운드포럼은 거의 모든 오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그만큼 나는 싼 스피커 시스템에는 싼 기기가 걸린다는 식의 안배를 했었다. 이를테면 불특정의 다소 거친 기기와 매칭될 것을 감안해 그 거침이 잘 드러나지 않게끔 일부러 두루뭉술하게 튜닝하는 것이다. 하지만 2017년인 지금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가격이 싼 제품이 있다면 내가 가격을 싸게 매긴 것일 뿐 그 제품에 투입된 유닛이며 부품들은 얼마든지 값을 붙여도 될 만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즉 작으면 작은 것으로서의 하이엔드가 되는 것이고, 대형기면 대형기로서의 하이엔드가 되는 것이다.


음계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겠다는 취지를 이미 말했다. 당연히 이런 취지는 대편성곡에서도 장점이 될 수 있다. 스피커 시스템의 크기가 작아 대형기에 비해 무대의 입방체가 다소 작을 뿐 그 조성된 무대 자체는 대단히 정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매순간 비례가 그렇게 합당하기 때문에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지 모른다. 참고로, 대편성곡 수용능력을 확인, 튜닝하기 위해 주로 사용한 음반은 베토벤 3번 교향곡 첼리비다케 반(1999년)과 카라얀 반(1963년)이다.


트위터 높이와 귀 높이를 맞추고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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